1월 25일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줌으로 모임을 가지고, 

3시간 정도 독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읽은 책은 김용규의 신,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이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입니다. 8월 30일에 베버의 책을 끝낼 예정입니다.

교회 안에 디자인을 전공한 분들의 모임으로, 교회 홈페이지, 문서, SNS 등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서 작은 교회를 위한 선교와 나눔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모임은 정해진 시간이 아닌 번개처럼 테니스 치고 싶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게임을 즐깁니다. 장소는 버클리에 있는 퍼블릭 테니스 코트나, 알바니 하이스쿨에서 모여서 게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