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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 열째날
예루살렘 순례 열번째 날은 순례의 마지막 분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여유롭게 문화 체험도 함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p11. 예루살렘주변 순례
와디겔트 전망대
와디겔트 전망대에서 조망한 여리고 뒤의 산지는 요르단 지역이다.
와디겔트 전망대를 통해 조망한 장면은 경이로웠습니다. 멀리 여리고가 보이고, 산길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입니다. 여리고에서 예루살렘 가는길, 예수님이 거니셨을 길을 볼수 있고, 예수님의 비유중에 선한사마리아 비유를 왜 하셨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리고에 헤롯의 여름 별장이 있다는 것은 이 길은 빈번히 헤롯을 위해 마련한 것들을 들고 왕래하는 길이었을 것입니다. 강도들이 이를 노리고 있었을것이고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누가 진정한 이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에 충분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비 사무엘
나비는 예언자라는 히브리말이고, 사무엘이 붙었으니 사무엘 예언자라는 뜻입니다. 이 곳 나비 사무엘은 사무엘의 가묘로 불리는 곳이고 이 곳 정상에서 특별한 것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나비 사무엘에서 특별히 조망할수 있는곳
나비 사무엘이라는 곳입니다. 나비는 예언자를 뜻하는 말이니 사무엘 예언자를 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건물보다 건물에서 조망하는 다양한 공간이 흥미롭습니다 아얄론 골짜기, 기브온 미스바, 압살롬이 동생 다말을 욕보인이들을 도륙한발하솔을조망 할수 있고, 여기에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위한 돌을 채석한 채석장이 있으니 그 많은 돌이 어디서 왔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험_예루살렘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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