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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4장, 4월28일 목요일




형제자매 여러분, 생각하는 데는 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에는 아이가 되고, 생각하는 데는 어른이 되십시오. (고전 14:20)

방언과 예언에 대해 바울은 방언은 개인적인것이고, 예언은 공동체적인 것임을 구별합니다. 즉 방언은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이며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이해해온 방언의 개념은 특별한 은사를 받는 즉 은혜 충만한 자에게나 중어지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개념, 즉 간구의 기능이 크다고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개인적으로 표현한 이유는 혼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로 방언을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예언은 공동체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개인적인 기도가 아닌 하나님이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방언이 자랑이 되어서도 안되고, 예언으로 사람들 앞에 군림해서도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방언이 특별한 은사이지만,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인 만큼 자랑하는 것은 맞지 않고, 예언은 말그대로 하나님이 전하시는 말씀이니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을 특별한 능력을 받은 것처럼 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이런 경험들은 특별하다보니,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 특별해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바울은 생각을 아이처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악한것에 아이처럼 행하되 생각은 어른 처럼 하라는 것은 주어진 것에 우쭐하지 말고 겸손하게 개인적인 방언인지 공동체적인 예언인지를 분별하여 늘 교회를 고민하며 행위하라는 의미입니다.


주어진 개인적인 문제를 공동체에 전가시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하는데 공동체 전체가 다루어야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공동체적인 것을 개인이 다 해결할 것처럼 구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럴때 생각은 어른 처럼, 악한 것에는 아이처럼 생각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묵상

어느 것을 아이처럼 생각하고, 어른 처럼 생각한다고 여기시나요?


중보기도

1.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쟁이 커지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3. 속회와 교회 모든 기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4. 장명숙 집사님이 오늘 4차 항암치료에 들어갑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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