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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장-4장, 4월20일 수요일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고전 3:6)

파트너 인 미니스트리 (Partner in Ministry)는 2016년 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3년씩 두번, 그리고 올해로 세번째 3년차로 다시 교회와 교회끼리 파트너를 맺고는 물질적 후원은 물론 사역을 나누는 일들을 계획하기 위해 매년 모임을 갖습니다. 6년을 보내고는 7년차가 되다보니 거의 대부분이 익숙한 얼굴, 상황, 마음을 나눕니다. 후원하는 교회, 후원받는 교회가 나뉘기는 하지만, 그것도 어떤 분은 후원하는 교회에서 후원받는 교회로, 혹은 후원받는 교회에서 후원하는 교회로 사역이 바뀌다 보니 다들 서로의 어려운 형편 혹은 교회의 상황과 사역의 고민들이 나름 건강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느 위치에 놓여있든 이 사역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서로를 잘 돕기 위한 마음이 크지, 내가 돕는 교회에서 사역한다는 허세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우리들이 함께 동역하는 동역자로서 마음을 나눌뿐, 그리고 부르심에 따라 맡은 사역의 환경이 다를뿐 서로의 부르심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모임입니다.


어떤 분은 물어봅니다. 6년을 지원받은 교회는 성장하고 있나요? 이런 질문이 당혹스러운 것은 성장이 쉽게 일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나누었을뿐인데, 그 마음이 교회사역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마음을 나누는 의미를 투자와 결과에만 몰입한 건강하지 못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어렵다는 만남, 그리고 나눔, 거기에 서로를 위한 위로와 각자 사역지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것으로 파트너 인 미니스트리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아볼로편, 바울편으로 나뉜것은 주어진 사명이 다르고 달란트가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자신들의 마음에 따라 구별을 짓는 행위임은 바울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로 다름을 통해 우리는 더욱 든든히 완전해져가고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묵상

다름이 유익하다는 것을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중보기도.

1. 이상민 집사가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그 밖에 질병가운데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우리교회와 파트너 교회는 하와이에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목회자는 오대연 목사님이십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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