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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 5장-6장, 4월21일 목요일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고전 6:19)

위사진은 하와이 주정부 청사앞에서 파트너 목회협력 프로그램 (Partner in Ministry)함께한 목사님, 사모님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주정부 청사가 있기 전에 이곳은 미국 이민 최초교회인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학교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당시 남자의 하루 일당이 67센트, 여자의 일당이 57센트이던 시절에 $2,000이라는 거금을 모아서 하와이 지역 감리사에게 부탁해서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고 합니다. 여성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남녀공학으로 세워진 학교는 초기한인 이민 1세대의 깨인 의식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 이국 땅에서 몸이 부서지는 노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웠다는 것은 우리 한인들이 가진 특별한 역사적 발자취임을 기억해야 해야할것 같습니다.


하와이는 대항해 시대에 발견되어서 기항지로 사용된 섬이었습니다. 영국의 쿡 선장이 처음 발견한 이후로 전세계 항해사들이 거쳐가는 곳이 되면서 감기와 한센병으로 많은 하와이 원주민들이 사망하게 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항구도시는, 특히 전세계 많은 이들이 모이는 곳일 수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고린도지역도 당시 해양 무역의 중심지였으니, 다양한 문화와 함께 문란한 의식들이 교회에 악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문제중에 하나인 육신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당시 영과 육을 분리해서 생각했던, 즉 영이 귀하므로 구원에 이르러야 하고, 육은 더러운 것이니 함부로 사용해도 된다는 사고로 인해 고린도교회안에 문란한일들이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이 보낸 편지는 이런 문화적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오늘 본문에 담겨있습니다. 우리 몸이 성전이라는 바울의 고백은 우리들의 눈으로 드러나는 삶과 영적인 것이 일치해야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기 한인이민자들이 제일 먼저 찾은 공간은 예배의 자리였다고 합니다. 어색한 문화와 다양한 문화가 섞인 항구도시에서 한인이민자들의 선택은 예배와 가르침을 통한 깨우침이었습니다. 이런 고백과 헌신이 지금의 한인 이민사를 세워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권면이 초기 한인 이민들에게 충분히 실천 되었음을 또한 기억해야합니다.


묵상

영혼과 육신이 일치된 삶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중보기도

1. 오늘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갑니다. 우리와 파트너 교회인 아름다운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초기 한인이민자들의 헌신을 기억하면 하루를 보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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