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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3장, 8월11일 수요일



"이제 내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가 선언한다.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 위로 걷어 올려서 네 벌거벗은 것을 뭇 나라가 보게 하고, 네 부끄러운 곳을 뭇 왕국이 보게 하겠다.(나훔 3:5)

나훔의 예언은 명확합니다. 앗수르가 저지른 일을 그대로 돌려받는 것을 심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역사적으로 앗수르의 멸망은 갑작스러웠습니다.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거의 유다를 정복하기 직전에 갑자기 본국으로 돌아간 앗수르는 얼마 안돼서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게 됩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유다는 나훔의 예언처럼, 저지른 대로 받는 심판앞에 섰습니다.


이런 심판의 과정을 보는 자들 (7절)은 니느웨가 수치를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데, 이 목격은 단순히 보는 것의 의미가 아니라, 구경거리로 여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격자들은 니느웨를 위로할 수도 없고, 오히려 무관심하게 심판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심판은 아무도 도와줄 수 없고, 도울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고난만큼 힘겨운 것이 없습니다. 나훔은 앗수르의 멸망을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길웅 집사님이 어제 오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이경철 권사님과 자녀들 그리고 유족들의 마음은 깊은 슬픔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중환자실에서 처음으로 눈을 뜨시고는 멀리서 달려온 아들과 손주 그리고 가족들과 눈인사를 나누시고 곧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가족들을 살피고 인사를 나누신 이길웅 집사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장례일정이 정해지는대로 나누겠습니다. 함께 하셔서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새로운 생명 가운데로 나아가신 이길웅 집사님을 배웅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묵상

나훔서를 처음 읽어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어떤 마음으로 읽혀졌나요? 나훔 3장에 니느웨를 도와줄 나라가 없다는 것을 보면서 앗수르가 자신이 저지른 댓가를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훔은 이것이 바로 심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중보기도

  1. 이경철 권사님과 유족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선교골프대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4. 델타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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