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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 12월21일 월요일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서에 적혀 있는 대로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하여라.” (눅 3:4)



오늘은 본문의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야 할것 같습니다. 세례요한이 세상을 향해 외침은 마치 스펙타클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이사야 말씀이 자신의 생각을 확신에 차게 했고, 그 확신을 힘주어 선언했습니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그리고 그 길을 곧게 하라”. 세례요한도 “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이 목격한 것은 방향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이었습니다. 종교적 방향도 무너져서 생명을 잃어버린지 오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심과 좌절이 삶에 베어있던 때, 세례요한이 나선것입니다. “주님의 길을 준비하자, 그리고 그 길을 다듬어내자~!”지금것 그들의 삶을 움켜쥐고 있는 것을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못하도록 하자는 간절한 외침입니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오랜 기다림”에서 터져나온 거룩한 부르짖음입니다.


잘못된 정보는 우리를 길을 잃게 합니다. 한인 이민자들이 줄어들었다는 정보는 객관적 통계없이 줄어드는 새신자를 토대로, 혹은 줄어드는 교세에 대한 현상진단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민국의 통계를 보면 여전히 2016년에는 한국에서 직접 영주권을 받고 온 이민자가 5,553명이고, 미국에서 다른 이유로 체류하다 영주권을 받은 한인이 16,248명이며, 2017년에도 한국에서 직접 영주권을 받고 온 한인 이민자가 4,929명이고,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은 한인이14,265명이라고 하니까 여전히 많은 한인이민자들이 미국에 정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정보없이 만들어진 정보는 “한인 이민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라는 잘못된 전제를 만들어 냈고, 이 전제는 결과적으로 "한인교회를 위축”시키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가끔 우리들이 잘못된 정보에 우리들의 인생을 걸고 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된 정보에 몸과 마음을 빼앗기면 결국 길을 잃고 맙니다. 세례요한이 찾은 길은 “이사야 말씀”에서 였습니다. 성경을 통해 지금의 길을 찾은 것입니다. “주님이 앞으로 오실것입니다. 그러니 이 길을 준비합시다.”라는 선언은 세상이 얼기설기 쳐 놓은 그물에 삶을 맡기지 않고 “성경”에서 길을 찾은 선언임을 기억해야합니다.

묵상

혹시, 잘못된 정보로 고생한적은 없으신가요? 지금은 혹시 그렇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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