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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1장-2장, 9월10일 금요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내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디도서 2:14)

디도란 인물에 대해서 성경은 자세히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바울과 10년이상 동역하였고, 크레타섬에 바울이 디도를 남겨놓고 치리하도록 한것을 봐서는 바울의 신뢰를 받는 그리스도인이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바울과 오래 사역을 했다는 것은 바울이 선포하는 복음의 방향에 대해서 디도는 모두 동의하고 함께 사역했다는 의미입니다. 우선, 바울은 이방인 사역에 적극적이었고,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율법이 더이상 하나님의 구원의 조건에 맞지 않는 것임을 강조했고, 지연되는 예수님의 재림과 박해로 교회가 어려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던 바울의 행적과 디도는 함께 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디도서의 처음 시작은 교회안에 어떤 사람이 리더 (장로)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일반적인 나눔으로 시작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나누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디도가 사역하고 있는 크레타섬이 이런 기본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장12절에 보면, 바울은 크레타 섬 사람들의 성경을 지적합니다. 사람을 속이고, 게으름뱅이라는 이전의 평가에 대해서 바울이 옳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마 바울은 거짓교사들이 하는 행위와 크레다섬 사람들의 퇴폐적이고 속임수가 가득한 것이 일상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음을 디도에게 명심할 것을 당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속에 복음이 자칫 거짓과 속임수에 오염되지 않기를 바래는 마음과 디도가 반드시 명심해야할 사항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를 치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일치되게 전달하는 것은 그 다양성을 무시해도 안되고, 너무 인정해도 안되는 절묘한 균형과 강조를 적당히 채우지 않으면 복음을 오해하거나 가볍게 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디도가 어려운 환경에서 복음의 열매, 그리고 교회가 강건해지기 위해서는 이런 크레타섬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기본적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실제로 살아가는 삶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다고 하면서 아는 만큼 살지 못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묵상

입으로 너무 쉽게 이야기하고 삶은 전혀 다르게 산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디도가 사역을 할때 어떤 부분을 깊이 생각해야할까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 어제 권사님의 의식이 돌아와서 손에 힘을 쥘수도 있고, 의사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록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중보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는 줄 믿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몇일후에 다시 일반병동으로 옮겨가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세요.

  2. 캘리포니아에 물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이 큰 상황입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창조절을 지키면서 좀더 깊이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우리들이 어떻게 보존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기를 원합니다 .

  3.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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