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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4장, 9월2일 목요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디모데전서 4:4)

디모데에게 전하는 바울의 문장은 오늘날 교회에 많이 정착해있는 것 같습니다. 직분자들에 대한 자질에 대한 이야기와 “마지막 때"를 생각하면 늘 생겨나는 이단에 대한 경고와 분명한 가르침은 오늘날 교회안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만큼 바울은 디모데를 꼼꼼히 훈련시켜서 에베소교회를 잘 치리하고 더불어 교회안에 자리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정리를 고민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에 기록된 감독과 집사는 오늘날 직분의 의미와 다릅니다. 장로도 마찬가지로,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직분들은 오늘날로 하면 “목회자"로 보시면 됩니다. 이것을 요즘에는 평신도와 목회자로 구분하고 있는데, 당시에 교회를 치리하고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이런 직분이 붙여졌고, 역활에 차이가 있을뿐 어떤 권위가 더해지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직분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은 모범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5장에 등장하는 “마지막 날” 예수님의 부활이후 소망하는 모든 날, 특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시간에 완성되는 그 날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휴거와 재림 등으로 마지막 날을 특정하려고 하지만, 우리의 신앙생활이 재림을 목적으로 하거나, 휴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사용된 “마지막 날"의 의미는 현재와미래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의미입니다. 혹여나, 재림이나 휴거를 강조하고 온통 신앙생활을 여기에 포커스를 두는 삶은 현재의 믿음을 포기한 자들을 말하는 것이고, 바울은 디모데가 이런 자들을 잘 치리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믿음을 떠나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르는 자"는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먹지말라는 자로 특정하고 있습니다. 혼인을 금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 (금욕이든, 문란한 삶이든)을 의미하는 것이고,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은 자신들이 세운 기준으로 근거가 희박한 음식법을 강요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4절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통해 바울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것으로 고백하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구원받은 삶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바울은 좀더 특별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양을 소개하는데, “경건훈련"을 통해 경건함이 몸에 베이도록 노력할것을 당부합니다. 특별한 행위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을 바울은 디모데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묵상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라는 바울의 당부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응답하시겠어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오늘 임시투석으로 신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3일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좋아지면 퇴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보기도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

  2. 아프카니스탄 난민들과 자연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오늘 저희 교회에서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실행위원회로 모입니다. 은혜로운 모임과 좋은 계획들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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