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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장, 9월7일 화요일




그대가 많은 증인을 통하여 나에게서 들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하십시오. 그리하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또한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디모데후서2:2)

디모데후서 2장에서는 바울의 권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권면의 이유와 힘은 자신이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에 대한 해석에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받았던 것처럼, 제자들은 이 고난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세상은 고난을 실패로 이야기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도 다가올 고난에 대해서 늘 준비된 마음을 갖도록 권면합니다.


바울의 용어중에 운동경기와 군복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나들이 가듯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인은 상관을 기쁘게 하는 것을 위한 책임이 있든 군사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운동경기는 땀흘리는 훈련을 통해 최선의 다해야 좋은 기록을 내는 것처럼, 우리들의 사역도 치열한 훈련을 통해 좋은 기록을 얻고자 노력하는 운동선수처럼 최선을 다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인이란 의미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온전한 그리스인다운 삶을 살고자 결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그러니 바울의 권면은 오늘까지도 명심해야할 “책임"으로 기억해야합니다.


바울은 교회공동체 안에 “말"로 인한 어려움을 예측하고 준비할 것을 또한 권면합니다. 교회에서 예배, 성경공부, 봉사,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리를 더 끈끈하게 하는 것은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때 일어납니다.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청년부 간사들과 저희 집에서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고민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그리고 생각지 못한 너머의 비전들도 나누었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대화속에서 은혜로운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을때, 다양한 이야기로 교제가 깊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참 말을 많이 하는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늦으시간까지 이어진 모임을 마무리하고 홀로 성경을 읽으면서, 문뜩, 참 말이 많은 날이니, 별 이야기를 다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면 개인적으로 힘이 나는 성격이지만, 너무 많이 하면 후회가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런 말이 주는 어려움을 경계할 것을 권면합니다. 말은 사람들을 끈끈하게 하는 역할도 하지만, 오해로 인해 다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지혜롭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없이 말로 다툼이 일어나고 오해도 일어나고 그렇습니다. 조금더 성숙한 마음을 갖는다면 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넓혀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할 듯합니다. 진리는 우리를 옳게 분별할 능력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늘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 즉 코렘데오와 같은 마음이 있으면 많이 많아도 은혜요, 없어도 은혜일 수 있습니다. 바울의 권면은 바로 이런 지혜와 믿음을 바탕으로 “말"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묵상

말이 힘들게 한적이 있으신가요? 어떤 경우에 그랬나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건강히 회복되셔서 함께 예배할 날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특히 백신을 아직 맞지 않은 아이들이 건강히 학교에 잘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주일에 오신 새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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