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0장, 8월25일 목요일



그의 남편은, 그의 아내가 한 어떤 서원이나 자신을 부인하고 자제하기로 한 어떤 서약의 맹세라도 성립시키거나 파기할 수 있다. (민수기 40:13)

서원과 맹세는 “약속”과 “선의의 맹세”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즉 자발적으로 상대에게 선의를 베풀기로한 약속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상대의 강요나 어떤 목적을 갖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오늘 본문을 읽어보면, “허풍”을 떨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것은 여자가 전한 약속의 전적인 컨트롤을 남성이 하는 것처럼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본문의 내용은 여성이 선의를 가지고 한 약속의 대상이 남자라는 전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남성, 여성을 구별해서 이야기하면 복잡할텐데, 사람과 사람의 상대로 특히 자의적고 선의를 베풀겠다는 약속을 어떻게 지키고, 상대가 어떻게 해야 이 약속이 무효가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얼핏보면, 사소한 이야기까지 성경에서 법으로 정한다고 볼 수 있지만, 오늘날로 이야기하면 계약에 관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지금처럼 계약서 혹은 상호 협약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때, 서원과 맹세는 매우 중요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속은 가벼워지고, 서원과 맹세는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 성경에서 서원과 맹세는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복잡한 시대에 우리들은 다양한 문제와 읽어내야 많은 것들이 존재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상대에 대한 배려와 약속은 이때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저는 오늘 이 아침에 서원하고 맹세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라고 했을때, 이것 고백은 성대를 위한 자발적인 약속이고 반드시 이행해야하는 계약과도 같은 것입니다.


묵상

혹시 살면서 서원 맹세 이런거 해본적이 있으세요?


중보기도

  1. 내일(금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이틀동안 청년들이 학교에서 테이블링 전도를 합니다. 열심을 내는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오늘 박민자 집사님 어머니 장례예식이 있습니다. 집사님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3.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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