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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 : 1~11, 2024.06.13 (목)

작성자 사진: 열린교회BKUMC열린교회BKUMC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몰고 갈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벧후 2:1)

거짓교사, 이단 이런 내용들은 사실 우리들에게 익숙하게 들어왔지만, 잘 못알아챌수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은 성경전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하나에 집중해서 모든 것을 그 하나로 해석하는 분들에게 이와 비슷한 문제를 발견합니다.


초대교회 안에 거짓교사들을 경계하기 위해 베드로도 그렇고 바울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은 곧 지금 우리들이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거짓교사는 자기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죠. 그리고 자기가 가장 옳은니 다른 이들을 비방합니다. 주로 거짓교사들이 하는 행위가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도 보면, 자신의 말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통해서 거짓교사의 모습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번 연회에서 마이크를 잡을 때마다 진행하는 주제와 상관없이 사람들을 비방하는 말만 하는 분을 목격했습니다. 매년 연회때마다 사람들을 지적하고 심지어 험한 말을 하는 이 분의 모습이 마치 거짓교사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누구도 이 분과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가깜 사람들이 이 분을 이용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말을 이 분의 입을 통해 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교회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특히 관계에 있어서 복잡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이 복잡함을 좀더 가볍게, 그리고 단순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요즘 듣는 찬양중에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라는 찬양울 듣는데, 처음에는 뭐이른 간단할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단순하고 복잡한것을 정리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드로는 그 고민이 가득한 문장을 통해 교회가 더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대했습니다.


묵상

자기말만 주장하는 자를 거짓교사와 비슷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보기도

  1. 이번주일은 아버지날입니다. 이땅의 아버지들 힘내세요 화이팅!

  2. 교회학교, 유스, 청년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오린다캠퍼스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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