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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1-9, 1월16일 월요일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빌립보서 3:7)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경험한 것들도 있고, 아직 기대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겠지…

오늘 말씀은 이런 저의 기대와 다른 바울의 반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이롭게 했던 것들이 그리스도때문에 해롭게 되었다.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 그리스도에게도 이로울 수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바울은 왜 이렇게 냉정하게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예수를 믿고서 해롭게 되었다고 했을까? 생각해보면, 바울같은 회심의 경험은 완전한 삶의 변화로 이끌어서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울이 고백한대로 그리스도 예수를 박해하던 자에서 예수를 전하는 자가 되었으니 큰 회심입니다. 오늘 날 이런 회심을 경험한 분들이 있다면 엄청난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저기 초청을 받아 간증도 하고, 교회는 이런 분들의 회심을 더욱 알리고 복음의 강력함을 이야기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런 고백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회심을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는 과정에 자신이 무엇을 포기했는지를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포기와 함께 은혜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장명숙 집사님과 대화중에 집사님이 소망하는 것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오는 큰 아들, 둘째, 셋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절망보다 기대가 앞선에 감사하고, 어떤 분은 기도중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보다 아프다는 음성을 들었다는 고백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장명숙 집사님이 치료를 포기한것이 아니라, 보다 중요한 사랑을 선택했고, 이를 지켜보는 우리들도 슬픔으로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프다는 음성을 통해 우리도 그 마음과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묵상

기독교인이 된후에 우선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나요?


중보기도

장명숙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오늘은 아침에 햇살을 볼 수 있어 감사하네요. 느끼지 못한 감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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