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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14-23, 1월20일 금요일



나는 선물을 바라지 않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장부에 유익한 열매가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4:17)

바울이 빌립보에 보내는 마지막 인사는 반복해서 읽으면 묵직한,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일에 대해서 예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엄중한 바울의 문장력에 빌립보교회는 안심과 함께 간절한 기도가 같이 했을 것 같습니다.


빌립보교회는 바울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것 같습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바울은 감사해 했고, 풍족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감사와 함께 선물은 바라지 않고 “장부”에 “유익한 열매”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합니다. 새번역 성경은 “장부”라고 번역을 했지만, 다른 한글 성경에서는 번역하지 않거나, 영어성경에서는 “어카운트” 나 “크레딧”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풀어서 이야기하면, 바울을 후원한 빌립보교회가 그 보답을 충분히 받기를 원한다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이런 대화의 의미는 이미 바울은 충분히 빌립보교회와 물질적으로 또는 영적인 후원을 받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바울을 후원했고, 바울은 그것에 감사했습니다.


묵상

우리는 무엇을 후원하고 있고, 어떤 감사를 받고 있나요?


중보기도

장명숙 집사님은 집 안에 병원침대와 호스피스가 정기적으로 다녀가고 있습니다. 드시는 것은 힘들지만, 식욕이 없으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막내아들이 최선을 다해 엄마를 케어하고 둘째딸도 매일 엄마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첫째는 조지아에서 다니는 학교를 휴학하고 집으로 오려고 하는데, 행정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만지실일 밖에 없다는 고백은 든든하게 위로한 이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적당한 거리와 관심으로 피로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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