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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9월23일 수요일


길잡이

바울의 3차 선교여행이 마무리되고 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 바울이 공격받는 이유는 "이방인 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유대인들의 율법을 소홀히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로 인해 예루살렘에 큰 소동이 일어나고, 로마군 천부장이 개입을 합니다. 소란이 끊이 않자, 바울을 병영으로 끌고 갔을때, 바울은 자신을 다소사람, 즉 로마의 시민권자임을 밝히고 소란을 이끌었던 군중들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새길말씀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십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할 것뿐만 아니라, 죽을 것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행21:13)


묵상

바울은 계속해서, 죽음을 각오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실제로,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아시아에서 온 유대사람의 고발로 군중들에게 죽을 지경에 이릅니다. 이유는 율법을 소홀히 여겼고, 이방인들을 성전과 회당에 데리고 왔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한 것으로 사람들이 소요를 일으키고, 거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폭력을 행한다는 자체가 율법이 우상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징적인 표징이었는데, 율법이 큰 우상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은 뒷전이고, 율법에 목숨을 거는 유대인들의 신앙은 무모해 보입니다.


소요가 크게 일자, 천부장이 개임을 합니다. 천부장이 개입했다는 것은 그 만큼 소요가 만만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심각성에 천부장이 개입을 했고, 바울을 체포했는데, 바울은 그 자리에서 자신이 다소출신, 로마의 시민권자임을 밝히고, 자기의 권리를 행하기를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본문은 바울의 선교여정중 가장 극적인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이방땅에서 선교의 열매를 이루었지만, 정작 유대인들에게는 죽음의 목전까지 밀리는 증오의 대상으로 유대인들은 바울을 기억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합니다. 만약 천부장이 개입하지 못했으면,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순교했을 것입니다. 바울은 이 순간을 복음을 전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습니다. 천부장에게 자신이 아무 죄가 없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천부장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신분임을 밝힘으로 군중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긴것입니다. 고난이 닥쳤지만, 이 고난을 통해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고의 기회를 잡은 것처럼 행동합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보는 눈이 넓어져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보다 우선되는 일들을 만들어내지 않게 하소서. 오직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갖게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중보기도

  1.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도록

  2. 질병가운데 있는 분들이 치유되고, 가족들이 큰 위로 받도록

  3. 이번주 부터 진행되는 라이브예배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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