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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 17~27, 2월10일 금요일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뽑으신 이 사람을 보아라. 온 백성 가운데 이만한 인물이 없다." 그러자 온 백성이 환호성을 지르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삼상 10:24)

사울이 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던 왕이 사무에의 영적인 능력으로 선출됩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그를 받아들인 사무엘이 미스바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선언한 것입니다.


미스바는 사무엘이 예언자, 사사로 등극한 곳입니다. 법궤를 빼았긴 이스라엘을 그 위기에서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고 회개했던 장소입니다. 상징적이 이 자리에서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선언합니다. 중간에 사울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넘어서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사울이 왕이 되도록 하나님은 사무엘을 움직이셨습니다.


백성들은 환호했지만, 몇몇 불량배들은 사울을 무시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량배라는 뜻은 함께 자라온 익숙한 자, 혹은 가장 가깝게 지내면서 평소에 많은 것을 알던 자들이 사울이 왕이 된것에 어색함을 표현하자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사울이 머뭇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자들, 함께 자라고, 가깝다고 느끼지만, 오히려 사울을 인정하지 않고, 사울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않는 가까운자들…


고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했던 예수님말씀처럼, 사울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 성경에서만 발견되는 것일까요? 가까운 사람에 기대보다, 전혀 잘 모르는 이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큰 것은 경험이 기대를 깎아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삶에 선입관은 늘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만, 그 사람이 혹은 그 공동체가 최고의 사람, 공동체일 수 있습니다.


묵상

지금 여러분들은 최고의 사람, 최고의 공동체와 함께한다고 생각하나요?


중보기도

지진으로 2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세계가 돕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열린교회를 위해서, 교인들을 위해서, 장명숙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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