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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22~36, 1월26일 목요일



사람끼리 를 지으면 하나님이 중재하여 주시겠지만, 사람이 주님께 를 지으면 누가 변호하여 주겠느냐?" 아버지가 이렇게 꾸짖어도, 그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어제, 잠깐 쉬는 시간에 마트에 들려 몇가 살것을 챙기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옆에 17마일즈라는 유명한 곳이 있음을 알아채렸습니다. 차로 5분 정도걸리는 곳인데, 특별한 장소 특히 골프로 유명한 Pebble beach 가 지척에 있다는 것이 경이로웠습니다. 아실로마는 처음 감리교선교사가 개척한 도시에 세워진 수련회장이었다고 합니다. YWCA의 역사적인 리트릿 장소로, 교회가 한창 부흥할때 성도들의 신앙을 훈련시키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5분거리에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진 동네와 붙어있으니 영적인 장소와 가장 세속적인 장소가 맞닿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장 자연에 가까운 개발로 특별히 큰 차이가 없는 풍광들이지만, 느껴지는 느낌은 사뭇 다른것을 알수 가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의 부정을 꾸짖는 내용입니다. 사무엘은 그에 반해 자라면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엘리가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엘리를 큰 근심으로 몰고 갔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은 똑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지만, 사무엘과 달랐고,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같은 동시대에, 같은일을 하는데, 이들에 대한 평가는 달랐습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갖고, 어느 부분이 무너지냐에 따라 삶이 다르게 보여집니다.


서로 다른 느낌의 지역을 마주하는 마음에는 소위 부자들의 놀이터와 신앙의 유산이 담긴 역사적인 장소의 경계에서 느끼는 복잡함이 있습니다. 교회는 힘을 잃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예전같지 않다는 탄식은 어쩌면 우리들이 마주한 이 경계와 비슷한 경험들이 아닌가 합니다. 크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결정적으로 근심하기 바쁜 삶에 혼란스러운듯 합니다.


묵상

근심이 있나요? 아니면 희망과 기대가 크나요?


중보기도

어제 아침에 설교한 목사님을 다들 은혜받았다고 합니다. 충실한 성서적 설교와 깊은 은혜를 나누는 목회자가 저 멀리 변방에 있고, 정치적이고 세속에 쩌들은 목회자가 큰 도시에 있다고 하는 어느분의 말에 깊은 아픔이 밀려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전하려고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응원합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실것입니다. 기도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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