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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6:1-12, 2월1일 수요일



두고 보다가, 그 소가 그 궤가 본래 있던 지역인 벳세메스로 올라가면, 이렇게 큰 재앙은 그분이 직접 우리에게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소가 다른 곳으로 가면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연히 그런 재앙을 당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6:9)

빼앗긴 법궤가 돌아오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것도 블레셋이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건을 경험하게 하면서 일어납니다.

이스라엘의 완벽한 패배와, 엘리와 그 두 아들에게 닥친 재앙으로 법궤를 빼앗기는 것으로 절정에 이르렀고, 이스라엘이 모두 절망 가운데로 몰아넣었지만, 하나님이 이 사건들이 절망의 끝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문은 블레셋의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이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함으로 법궤가 돌아가도록 이끌어갑니다. 애굽에서 벌어졌던 출애굽사건을 기억하고 있고, 이를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증거하면서 애굽사람처럼 고집이 세면 안된다고 합니다.


큰 승리의 상진인 법궤를 돌려보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명확하게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에 대한 고백이 이방인들로 부터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빼앗긴 법궤때문에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었던 이스라엘이 이 본문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눈에 끝나고 무너진것처럼 보이지만, 계속해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의 계획은 큰 역사의 물줄기를 통해 일어납니다. 순간에 절망이 그 물줄기를 바꿀수 없고, 우리를 떠나지도 않습니다.


중보기도

장명숙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오늘 부터 시작되는 어노인팅의 여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공항 픽업을 하고 간단하게 드라이브를 하고는 교회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도와주셔서 침랑이 거의 준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많은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다만 우리가 마련한 잔치에 우리 식구들이 적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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