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날씨가 추워지고 비도 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준비했던 바자회는 비가 올것으로 예상되어서, 한주 더 연기해서 3월4일 토요일, 같은 시간에 하려고 합니다. 꼼꼼히 준비하려는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장명숙 집사님 장례가 내일 2월25일(토요일) 오후 5시에 교회에서 있습니다. 가족들이 많지 않으니, 저희들이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리적으로 지낸 시간이 2년이 채 안되지만, 마음의 거리는 그보다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위해서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 가는길도 함께 배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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