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순례여정 - 여리고 지역
유대광야
오늘은, 짚차 투어로 유대광야를 가로질러 "마르샤바"라는 수도원을 다녀왔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되는 기드론 시냇물이 이 곳을 깊은 계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샤바"라는 수도사가 중보기도를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동굴에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시작한 샤바의 노력은 70명까지 모이면서 큰 건축을 완성합니다. 성경에 다윗이 유대광야로 도망친 이야기를 보면, 어떻게 유대광야에서 숨어들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대광야 짚차 투어의 두번째 지역은 "몬타르산"입니다. 위로 보이는 산과 이 산사이를 아골골짝이라고 합니다. 이 몬타르 산은 대속죄일에 아세살의 염소를 몰아 이 산 절벽에서 던지는 곳이었습니다.
세례요한으로 부터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곳!
엘리사의 샘! 가장 오래된 도시에서 엘리사는 좋은 물을 만들어냅니다. 여리고 성터유적지의 가장 낮은 곳의 토지는 여호수아 시절의 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험산, 유혹산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시험당한 곳입니다.
몸이 정말 잘 뜹니다. 누워서 평온히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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