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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8장, 8월18일 목요일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서로 진실을 말하여라. 너희의 성문 법정에서는 참되고 공의롭게 재판하여, 평화를 이루어라. (스가랴 8:16)

오늘 본문은 여호와의 열가지 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칠흙 같았던 시간은 지나고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회복된 이스라엘이 받을 하나님의 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이 포로기를 마치고 다시 나라를 재건하는 일은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고 회복 시켜야하는 복잡한 현실을 극복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 고난 받을때 하나님은 어디계셨을까? 라는 질문까지 다양한 현실적인 과제들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포로기를 끝내고 나를 다시 재건하게되었다는 고백 그리고 그 재건을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스가랴의 예언은 새로운 미래, 특히 오늘 본문이 집중하고 있는 여호와의 복음 “회개"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구약의 신앙생활의 핵심주제라고 할 수 있는 공의와 정의 그리고 진실과 평화가 재건된 이스라엘에 가득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9절에서 11절 말씀에 보면, 고통의 시대는 어떠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일한 삯을 받지 못하고, 원수들이 넘쳐나니 평온할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충동했던, 즉 갈등했던" 시간이 이전에 이스라엘을 움켜쥐고 있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종결되고,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용납하는 성숙한 이스라엘을 꿈꾸는 것, 이것이 바로 재건되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정체성이면서, 이전에 선포된 하나님의 뜻이라는게 스가랴의 예언입니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새로운 질서에 속한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이 새로운 질서는 세상의 판단기준과 다릅니다. 출동과 갈등을 멀리하고 서로가 서로를 용납하고, 진실하고 평화를 이루며 공평과 정의로운 기준에 사람들이 세운 경계를 뛰어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소망하는 새로운 질서의 삶입니다. 이 삶은 분명히 하나님의 통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삶을 돌이켜, 하나님의 통치를 소망하는 삶인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삶인지를 살피시면, 내가 지금 새로운 질서가운데 있는지 아직도 이전의 삶에 묶여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묵상

새로운 질서를 소망하며 사시나요? 여전히 묶여계신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오늘 11시30분에 진행되는 고 이길웅 집사님 장례예배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델타변이 가운데서도 아무 문제 없이 학업과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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