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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버냐 1장, 7월29일 목요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은과 이 그들을 건질 수 없다."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 주님의 불 같은 질투가 온 을 활활 태울 것이다. 에 사는 모든 사람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애실 것이다. (스바냐 1장)

신앙생활을 하면서 심판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이 있고, 구원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지만, 한번쯤은 깊은 고민을 해야할 주제인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신상언이라는 분이 사탄이 세상을 문화를 이용한다고 해서, 문화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때 기억에 저도 제가 가지고 있던 LP판을 없애고, 이 분이 운영하는 낮은 울타리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가득했으니,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내 신앙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친구들은 성경에 나온 내용들이 “진짜야?”로 응수 했습니다. 그러니 기독교인 다운 대화를 친구들과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 저와 비슷한 친구들하고 늘 심각하게 시간을 보내며 지냈던것 같습니다. 이 경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새로운 경험과 복음을 깨달으면서 전체적인 이해의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며 구원자이십니다. 서로 다른 것 같은 이 두개념이 어떻게 한 분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 이 고민은 스바냐서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손자입니다. 왕손이고, 요시야왕과는 7촌정도 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숨겨둔 자로 소개되는 스바냐는 오늘 본문은 심판하시는 하나님, 철저하게 유다를 응징하시는 분으로 소개하지만, 요시야가 종교개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예언서의 화법은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는 것”으로 연결되어집니다. 심판은 회개를 이끌고, 회개는 곧 하나님의 구원의 열매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회개하지 않은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심판이니, 하나님의 심판을 무조건 두려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심판의 선언은 곧 우리를 회개로 이끌기 위한 하나님의 이끄심입니다. 그 이끄심에 동행하면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의 심판위에 계신가요? 구원의 기쁨 가운데 계신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함께 예배할 날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주로 감염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속히 다시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유스수련회를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4.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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