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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6편, 7월15일 금요일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시편 106:4)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그 사랑을 기억하지 못했어도 주님이 명성을 알리고, 권능을 알리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시편기자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조건이 사라지고, 하나님은 이제 우리들이 어떤 상황에 있든, 무조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어떤 의지와 삶의 방향을 따라 사느냐에 따라 신앙의 무게를 다르게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젊은 친구가 이제 예수님이 무엇을 가르쳤는지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엉성한 그리스도인이었는데, 확실히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배웠는가 물었더니, 무엇을 배운것보다, 지금까지 자기 신앙생활이 엉마있었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아마 특별한 무언가를 깨달은 것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심을 다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그렇게 그런 조건을 알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도 그런 조건을 깨달아야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믿음생활, 신앙생활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도 많이 알아야 하고, 기도도 많이 해야하고, 전도도 열심히 해야 신앙생활을 특별하고 훌륭하게 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구원의 무게와 손길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열심히 한사람, 어쩌면 아무것도 안한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편에서 노래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부족해도 모자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열심히 할필요가 있을까?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우리는 그것을 은혜받았다고 표현합니다. 이 은혜 받음은 우리를 가만히 있도록 하지 않습니다. 교회일은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교회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처럼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러니 교회안에 특별히 열심히 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주셨고, 그것을 은헤로 깨닫는 사람,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충분히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은혜받은 자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묵상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셨나요? 은혜를 받으셨나요?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요?


중보기도

  1.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질병가운데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매주 토요일에는 새벽예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중보기도모임이 오전 10시에 교회에서 모입니다. 중보기도하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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