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13-176, 7월22일 금요일



내 걸음걸이를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불의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시편 119:133)

시편기자의 시대나 지금이나 가장 큰 이슈는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는 자로서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어딜가나 핍박하는 자 혹은 고난이 도사리고있고, 그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노래하는 것이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신앙생활인데, 신앙생활이 이렇듯 만만치 않으니 사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자기 나름의 이해로 고백해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편기자는 마치 은행에 적금을 붓는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마음도 쌓아지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은 저마다 느끼는 인내가 다르고 경험이 다르다보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절대적인 기준에서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삶의 복잡함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고난도 복잡한 이해를 요구하는 그런 삶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요즘, 전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일상이 어려워진 동부와 유럽은 서서히 우리들이 지금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아프리아카와 동남아 남미에서 진행되었던 이상기온에 침묵했던 그들이 자신의 나라, 그 땅에 닥친 이상기온으로 이제는 우리들이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지를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듯 자기들의 경험속에서만 실체를 파악하고 실천하는 것에 익숙해 있는 것 같습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은 우리를 좀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느껴지지 않고 만져지지 않은 순간에 어떻게 한나님이 함께하는 것을 알아차릴수 있을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노래와 사랑 그리고 헌신은 쌓여갑니다. 하루 하루 우리들의 노래는 쌓여서 우리의 신앙은 성숙해진다는 것입니다.


묵상

지금까지 얼마나 쌓아놓으신 것 같으세요?


중보기도

  1. 장명숙 집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막내아들이 가슴통증으로 병원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곁에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서광래 권사님이 퇴원하여 집에 계십니다. 남아있는 치유과정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열린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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