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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8편-69편, 5월30일 월요일



하나님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머무를 집을 마련해 주시고, 갇힌 사람들을 풀어 내셔서,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메마른 땅에서 산다.(시편 68:6)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도 하고, 예배가운데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저는 가끔, 성도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마다 느끼는 것은 특별한 장소에 특별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경험할때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마추치는 들꽃을 통해서도, 혹은 번잡한 길위에서도 하나님이 스쳐가듯 내 삶에 깊숙히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펜데믹 전에 유럽성지순례를 계획했었던 것 같습니다. 유럽에 무슨 성지가 있을까? 싶지만, 교회의 역사로 세워진 도시와 나라가 유럽이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법 의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성지순례를 계획하면 제법 경험하고 느끼고 상징적인 성지들이 많이 있으니,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은 과거부터 현재에 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려고 노력한 어느곳에서든 다양한 흔적들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말은 지금 우리들이 밟고있는 성전도, 교회도 성지로 기억될 수 있다는 의미 일것입니다. 유럽성지순례는 결국 펜데믹으로 가지 못했지만,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내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생긴 문제를 최대한 없애고 성지순례에 참석하는 분들이 여행이 아닌 순례가 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말그대로 순례가 될 수 있는 여정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존에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선, 여행사를 지정해서 알아서 준비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준비하는 사람도 순례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도록 여행계획을 직접 준비했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여러 책을 통해 자료도 얻었지만, 그 자체가 좋은 공부가되고 기대가 되게 했습니다. 또한, 항공사 티켓도 여행사에 맡기지 않고 여행사 아이디가 있는분을 통해 직접 항공권을 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통 초기 비용이 발생하는 이유는 현지 비용보다 단체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한 계약금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떤 상황에서도 100% 리펀드가 가능한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또한, 성지순례 비용은 참여하는 누구나 똑같이 마련하도록 하였습니다. 목회자나 평시도나 순례를 위한 헌신의 무게를 같이 두어야 순례의 의미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리 마련했습니다.


생각은 이런데, 벌써 부터 동의하는 분과 이전의 경험에 우려하는 분, 그리고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의견을 주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기지 순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고 경험하고 나누기 위해 준비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처음 계획한것에 변동없이 준비하려고 합니다.


시편의 노래는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경험하고 고백하고 노래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록들입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는 것, 예배하는 것, 교제하는 것, 함께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경험하고 고백하고 노래하는 가를 위해 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하면 함께 하나님의 임재를 고백할 것인가를 위한 노력이라고 응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묵상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중보기도

  1. 열린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장명숙 집사님의 치료경과가 좋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기도해저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한국방문을 준비하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펜데믹으로 계획을 못가졌던 분들이 오랫만에 준비하는 여정이 평화로울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성지순례안내및 신청 아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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