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시편 111:10
청년들과 캠핑을 왔습니다. 갑자기 정해진일정이라 뭘. 챙겨가는지도 모르고 서둘러왔더니 빠트리고 온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컴퓨터를 사용할수 없으니 이른아침부터 칼럼을 핸드폰으로 쓸 방법을 찾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밤에 모닷불을 붙여놓고 나누는 이야기는방향을 정하지 않지만 깊이 우리를 각자의 삶의 기억으로 초대했습니다. 늘 삶은 비슷하다고 느껴지고, 그 때에 맞는 고민이과 동행하니 할말이 많지만 입을 꾹 닫았습니다. 그들의 삶이니 그에 맞는 동행하심이 있겠지요.
시편 기자는 모든 지혜의 근본이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자가 바른 깨달음을 얻는 다고 하니, 제가 던지는 몇마디 말보다 이 시편 기자의 고백을 기억하는게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고백인것 같습니다.
주님을 경외 한다는 것은 자신을 비워내고 하나님의 뜻에 방향을 정하고 삶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수많은 말보다, 지혜자의어떤 조언보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더 귀한을 깨닫는 하루 입니다.
묵상
무엇을 바라보고 계신가요?
중보기도
열린교회를 위해서 기도요주세요
병환중에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각부서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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