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3장, 10월20일 목요일



어떤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당신들에게로 도망하여 오거든, 당신들은 그를 주인에게 돌려보내서는 안 됩니다. 성 안에서 그가 좋아하는 곳을 택하게 하여, 당신들과 함께 당신들 가운데서 살게 하여 주고, 그를 압제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신명기 23:15-16)


성경을 읽을때, 주어진 본문 중에 전체 맥락과 어울리지 않는 본문을 찾아내고 성경을 읽어내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전쟁에 앞서서 정결함을 이야기하는데, 댓구형식으로 주인에게 도망친 종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종을 주인에게 돌려보내지 말고, 함께 거주하고 압제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정결함을 유지하는 것은 곧 종을 압제의 자리에서 보호하는 것과같은 내용입니다.


오래된 시절, 그 시절에 부리는 종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구원의 걸림돌이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에도 걸림돌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종은 종인데, 종을 함부로 하는 것이 곳 우리들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는 죄라는 사실, 불경하게하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때도 이와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오늘날 압제의 자리에 누가 있는지? 누가 고통받고 있는 그들을 우리의 삶의 자리에 두어야합니다. 그러니 젊은 청년이 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는 사건은 우리들이 함부로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일이고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할 일입니다.

묵상

오늘날 누군가를 함부로 대한다는 것은 그 시절 종보다도 못하게 다루는 것입니다.


중보기도

한수정 집사님 동생의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합니다. 이제 수술이후에 항암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야할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명숙 집사님은 어제 항암치료를 잘 마치신듯합니다. 긴 시간 지치지 않고 지금까지 오신것처럼 남은 시간도 잘 견디셔서 완치되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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