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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3장-4장, 1월28일 목요일




'일어나서 온 성읍을 돌아다니며 거리마다 광장마다 샅샅이 뒤져서 사랑하는 나의 임을 찾겠다'고 마음 먹고, 그를 찾아 나섰지만 만나지 못하였다. (아가서 3:2)



3장은 여성의 고백이고, 4장은 남성의 고백입니다. 3장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엮어보았습니다. 늘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해매시는 분, 늘 구석구석,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사람을 찾아 다시는 분. 이런 상황에서 늘 숨어있고, 찾아지지 않는 사람들.


4장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 고백하는 마음이라면.


이런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마음이 잘 통하는 것을 기대하지만, 한번 어긋난 관계는 마음마저도 단절되는 경우를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찾지만, 숨어있는 우리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늘 찾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기독교를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으로 세상에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던져진 계란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이 오염되었습니다. 가슴이 무너지지만, 한편으로 이런 지경을 방치한 기독교에게 강한 채찍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좋다고 쌓아 온 것들이 바벨탑처럼 무너져서, 새롭게 다시 "사랑하는 자녀"로 거듭나는 것을 꿈꿔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찾지만, 숨어있는 것, 아무리 하나님을 찾지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은..


회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단순히 윤리적, 도덕적인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회개"를 소망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자로 사시고, 하나님이 늘 곁에 계신 것으로 소망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묵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크고 큰 사랑으로 우리를 찾으십니다.


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속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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