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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5장-6장, 1월29일 금요일



"사랑하는 이를 맞아들이려고 문을 열었지. 그러나 나의 임은 몸을 돌려 가 버리네. 임의 말에 넋을 잃고 그를 찾아 나섰으나, 가버린 그를 찾을 수 없네. 불러도 대답이 없네."(아가서 5:6)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왔지만, 여인 또한 기다렸지만, 문 앞에 까지 온 사랑하는 이가 망설임 때문에 떠나 버렸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만, 충분히 주님을 향한 마음을 드릴 수 있음에도 망설임 때문에 마음먹은 순간에 이미 주님이 떠나 버렸다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주저주저하는 마음에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고, 성급함 때문에 기회가 날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거기에 있다면 그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아도 결국 하나님의 계획에 내 삶이 놓인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가서의 노래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구애 장면이지만, 남자의 간절함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한 마음이고, 여인의 마음은 늘 주저하는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친구들이 등장하자는데, 이 친구들은 이 여인에게 되묻습니다. 그 남자가 뭐 대단하다고, 다른 멋진 남자도 많은데.. 우리들이 보통 겪는 유혹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신이 있는데 하나님만 찾는 당신은 무슨 이유가 있나요?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이 세상에 많은 즐거움과 관심과 마음을 둘 곳이 많은데 왜 하나님만 찾아야 하는 말과 비슷합니다.


하나님만 바라 보기에는 복잡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야기합니다. 더 잘살기 위해서는 다른 것도 준비해야 한다고 가끔 하나님만 바라바 본다는 것이 지나친 신앙심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오직 교회 안에서만 삶의 유익을 찾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한 정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방식, 하나님이 이 세상을 돌보는 방식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믿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다른 유혹들은 없었나요?


기도

  1.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 1월28일 캘리포니아 신규 감염자: 20,198명, 알라메다 카운티 신규감염자: 573명/ 캘리포니아 백신 보급 숫자: 5,547,100개, 캘리포니아 첫 번째 백신을 맞은 사람: 2,746,876명, 캘리포니아 100만 명당 백신 맞은 숫자: 6,952명.

  2.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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