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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장-2장, 11월18일 목요일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전한 말이다. 그가 이스라엘에 일어난 일의 계시를 볼 무렵에, 유다의 왕은 웃시야이고, 이스라엘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다. 그가 계시를 본 것은, 지진이 일어나기 이 년 전이다. (아모스 1:1)

아모스 선지자는 원래 양치기이고, 돌무화과 나무를 기르던 농부였습니다. 남유다 출신이었지만, 베델에서 예언을 선포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북왕국에서 활동을 하다가 추방당하고 예루살렘에서 서신으로 예언한 최초의 예언자입니다.


북이스라엘에 대한 예언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에 이르기까이 광범위한 예언을 선포한 아모스는 당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때, “심판”을 선포한 예언으로 미움을 받았습니다. 솔로몬 이후에 가장 평화롭고 영토가 넓은 시기였던 그때, 아모스는 심판의 예언을 선포한 것입니다.

심판의 배경은 오래된 평화가 오히려 부를 가진 자들의 교만과 풍요로운 국가 운영을 위한 무역이 활발해지면 이방신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생긴 혼탁한 신앙이 문제였습니다. 어딜가나, 풍요로움의 이면에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유다이든, 북이스라엘이든 국가가 평화롭고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는 것은 감사한 일인데, 그 때, 가장 타락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갖춰진것입니다.


승승장구의 이면에는 겉으로는 잘 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풍요를 지키기 위한 타락과 타협 또는 아무렇지도 않게 경계를 넘어서는 행위로 신앙의 원칙들이 무너지는 것을 확인할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순간을 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좋은때를 가장 추악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누구나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를 늘 추구하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것들이 늘 존재해야하는데, 아마 아모스가 활동할때는 변한것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늘 한결같은 신앙생활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입니다.


지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풍요로움에 취해서 부자들은 교만해졌고, 풍요로움으로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아모스가 지금 이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묵상

변화는 추구하고, 변하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일까요?

중보기도

  1. 백신을 맞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2021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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