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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7장, 10월26일 화요일



네가 무역품을 싣고 여러 바다로 나갈 때에, 너는 여러 백성을 충족시켜 주었다. 네 많은 재물과 무역품으로 세상의 왕들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에스겔 27:33)

해양 무역으로 나라의 근간을 세워서 그랬는지 에스겔의 예언을 배를 예를 들어 심판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풍요로움의 근간은 결코 두로의 능력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통해 풍요가 결정되었다는 것을 본문은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혼자 성장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산다는 의미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릴적 한국의 전기제품도 110볼트를 사용했습니다. 한국산 보다는 일제가 품질이 좋았고, 미국제가 더 물건이 좋았습니다. 국산 전자제품은 일제를 따라했고 미제를 따라했습니다. “국산품을 애용하자"고 캠페인을 벌여도, 품질이 좋은 일제를 찾았고, 미제를 찾았습니다.


어느날, 한국의 모든 전기가 220 볼트로 바뀌었습니다. 그때 부터 일제를 쓸려면, 미제를 쓸려면, “도란스"라는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일제를 쓰고, 미제를 쓰는데 불편해지면서, 국산을 쓸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국산을 쓰다보니까, 품질은 좋지 않아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전자제품이 세계를 호령하고 있지만, 자라면서 마이마이 보다는 워크맨을 갖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전세계적으로 훌륭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한국기업의 위상이 자신들의 기술력, 자신들의 모험심, 자신들의 창의적인 노력들의 결실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220볼트를 써야만 하는 국민들의 노력으로 한국의 기업들이 지금의 위상을 갖췄음에 틀림 없습니다.


절대로 혼자서 모든것을 세워갈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닿아서 이런 훌륭한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묵상

나를 위해 기꺼이 동행하고 있는 동료들이 있나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2. 새신자인 이석진 형제가 아버지의 항암 치료를 위해 급히 정리하고 이번 주 목요일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곧 백신을 맞을 텐데 모든 과정이 순조롭고 평화로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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