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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장-5장, 10월4일 월요일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에스겔 4:6)

유스아이들이 요즘 배구에 열심입니다. 배구공을 사고, 유니폼을 맞추고 갑작스러운 배구 바람에 부모님들이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영향일까? 생각해봤는데, 지난 여름에 유스수련회에서 배구경기를 경험하고는 자극이 되었다고 합니다. 덩달아 주중에 아이들하고 배구연습을 하기위해 공원을 찾습니다.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에서 은밀히 진행되는 특별훈련(?!)은 배구에 진심인 유스부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고 축구에 관심있을 것 같은 아이들이, 남자와 여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배구에 관심을 가진것입니다. 배구는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 경기이고, 몸을 부딪히는 경기가 아니니 다치지도 않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배구를 선택한 유스부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공동체가 한 방향으로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작은일에도 생각의 차이가 있고, 우리는 입장차이라는 말로 그 차이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모든 공동체가 한 방향을 향해 가기위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가득찼을때 우리들은 최상의 분위기를 경험합니다. 이런 분위기에 교회공동체는 부흥할 수 있습니다.


에스겔이 전하는 예언은 유다의 부족함입니다. 막을 수 없는 심판은 다가오고 있고, 생각보다 하나님의 진노는 유다의 멸망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다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의 죄악"이라고 이야기하고 잇습니다.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의 죄로 인한 심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결국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고, 성전을 더립힌 것이 문제였습니다. 유다를 변호하자면, 좋은 지도자와 본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이 부족했기때문입니다.


이런 시기에 에스겔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장 하기 힘든 이야기를 그리고 가장 어려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다고해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피해오다가 이지경이 되었으니, 에스겔은 진심을 담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묵상

우리를 하나로 엮어낼 비전은 어디로 부터 오는 것일까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유스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준비하는 일들이 잘 진행되도록.

  3. 10월입니다. 3개월이면 2022년을 맞이합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이어지는 모든 모임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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