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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6월1일 화요일



사독 제사장과 나단 예언자는 거기에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그런 다음에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 하고 외치십시오. 그리고 그를 따라 올라와, 그를 모시고 들어가서, 나를 대신하여 임금의 자리에 앉히십시오. 그러면 그가 나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될 것입니다. 그를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임명하였습니다." (열왕기상 1:34-35)


6월은 열왕기상을 읽습니다. 열왕기서는 역사서입니다. 왕들의 이야기로 기록된 말씀이고, 신명기적 관점에서 역사를 평가하고 왕들을 왕국시대의 이스라엘을 냉정하게 다룬 말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열왕기서의 시작이 다윗이 늙고, 솔로몬이 왕위를 이어받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다윗왕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이유는 다윗왕의 가장 큰 업적은 성전을 설계하고 공사를 시작했다는데 있습니다. 신명기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정중심”이데올로기 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역사서를 기록하다보니, 다윗이 늙고 병든, 자기 몸을 가누기 힘든 시간부터 곧 솔로몬이 어떻게 왕이 되었는가를 시작으로 열왕기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이 왕이 되기까지, 어머니 밧세바의 노력이 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밧세바라는 인물은 우리아 장수의 아내, 다윗이 사랑한 나머지 남편을 죽이고 자신의 왕후로 삼은 인물로 다윗이야기에서는 주로 피해자, 혹은 권력을 가진 왕에 의해 인생에 가장 큰 고난을 입었던 인물로 소개되어지지만, 오늘 보문에서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 얻은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인으로 등장합니다.


아홉명의 아내와 열여덟명의 아들을 두었던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밧세바의 노력의 열매였을 것입니다.

6월 한달, 열왕기서를 읽어내면서, 성전중심의 관점에서 왕들이 어떻게 평가받고, 신명기적 세계관을 통해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가 되기를 기대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은 지금 우리들에게도 깊은 교훈을 주리라 봅니다.


묵상

솔로몬이 왕이된 장면에서 떠오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밧세바의 역할에서 확인하는 것은 다윗이 누구보다도 밧세바를 신뢰하고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나라와 민족, 미국과 한국을 위해서, 코로나 바리러스를 잘 극복하도록 기도해주세요.

  3. 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4. 질병가운데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기쁨의 언덕 6월호: https://www.bkumc.org/기쁨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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