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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9-24, 5월10일 금요일


이 브이의와 엄치적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왕상 15:11)

남왕국왕 아비야가 죽고 아들 아사가 왕이 되었는데, 왠일인지 이 아사왕은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남창을 쫓아내고, 할머니가 아세라 목상을 세웠으니 대비자리에서 폐위시키는 등 나름 하나님앞에 바로서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아버지는 그러지 못했는데, 아들이 그리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생각할 내용입니다. 보통 부전자전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살아갑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누구 닮았을까? 하는 이야기를 아내와 나누었는데, 못마땅한 것은 다 나를 닮았다고 합니다. 저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동의한 이유는 저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고 느끼기때문입니다. 농담처럼 이야기를 드리는 건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내가 가지지 못한것, 부모가 가지지 못한것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랄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것 같은데,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신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듯 하면서도, 똑같고, 똑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고.


이어지는 본문에는 마침내 북왕국의 왕이 여로보암에서 바아사로 바뀌고는 수시로 전쟁을 치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왕국과 북왕국의 전쟁에 외세의 도움이 끼어들었습니다. 비슷한 힘을 저울질 하다가 결국 이방나라의 힘을 빌어서 우위를 점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같은 민족이 다른 나라의 도움으로 전쟁을 치르면 그 같은 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서로 더 원수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왜 우리나라의 통일이 어려운가 생각해보면, 전쟁은 우리의 의지보다 외세의 의지가 강한 것에서 시작되었고, 지금도 둘을 잘해보려 해도, 이를 지켜보는 우방이 늘 도움이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니 아무래도 통일을 기대하는것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도 남왕국과 북왕국이 갈라져서 치열하게 치고받고 싸웠으니 그 갈등의 골이 날이 갈수록 깊어졌고, 결국 북쪽이 먼저 망하고, 남쪽이 망하고 나서야 왜 이런 일을 벌어졌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연합을 잘하던 시기에 교회는 부흥했지만, 연합이 아닌 개교회주의로 치닫는 시간이 오면서 목회는 경쟁이 되었습니다. 이런걸 보면, 결국 우리들이 마음을 다해 서로가 서로를 용납하는 시간이 다시와야 교회는 달라지고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묵상

자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똑같아요? 아님 다른 가요? 키우는 강아지도 주인에 따라 성격이 닮아간다고 합니다. 연합이 중요할까요? 우리만 잘 살면 될까요?


중보기도

  1. 열린교회와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유스 연합수련회가 어렵게되었어요. 우리 교회가 자체로 진행해야할것 같아요.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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