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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장, 6월9일 목요일



그들이 사로잡혀 간 그 땅에서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의 땅에서 주님께 자복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를 지었고, 우리가 악행을 저질렀으며, 우리가 반역하였습니다' 하고 기도하거든, 또 그들이 사로잡혀 간 원수의 땅에서라도,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내가 주님의 이름을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거든,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인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사정을 살펴 보아 주십시오. 주님께 를 지은 주님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거역하여 저지른 모든 반역죄까지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 앞에서도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셔서, 사로잡아 간 사람들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여 주십시오. (열왕기상 8:47-50)

성전에 법궤를 옮기고 솔로몬이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립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께 감사와 출애굽때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솔로몬의 기도는 지나온 시간을 넘어서,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스라엘을 넘어서 이방인들을 향한 기도에 까지 이릅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신명기적 관점이 깊이 녹아있는 기도문입니다. 출애굽이후 모세를 통해 주어진 율법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더불어 함께하는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대상이 될수 있다는 기도는 성전에 법궤를 옮겨놓는 기쁨과 함께 드려지는 예배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솔로몬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지혜의 왕보다도 성전을 완성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늘 함께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보편적이라는 고백을 한 왕으로 기억해야합니다.


신명기적 관점이라는 것은 출애굽 이후에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율법의 관점을 말하는 것이고, 신명기적 역사라는 의미는 바로 이런 관점으로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간 이유를 점검하기 위해 역사를 재평가한 작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예배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한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솔로몬의 기도, 즉 신명기적인 관점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여기서 말하는 성전은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둔다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로는 예배를 정성것 드리는 것이 신앙의 바른 자세임을 마지막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크고 넓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묵상

우리들이 기억해야할 솔로몬은 어떤 왕인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알레메다 카운티가 옐로우 티어 (10만명당 감염자가 1.5명이하)로 바뀌었습니다.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에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간을 보내면 코로나바이러스를 곧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세요.

  3. 한중금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전화통화도 가능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십니다. 속히 퇴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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