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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1장, 7월8일 목요일



여호야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을, 주님과 왕과 백성 사이에 맺게 하고, 동시에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맺게 하였다. (왕하 11: 17)

아합의 가문이 유다땅에도 남아있었습니다. 아합의 딸, 아달랴가 유다왕국에 왕후로 살아남아 있었습니다. 아들인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 살해당하면서 아달랴는 모든 유다의 왕자들을 죽이고 스스로 유다를 다스리는 여왕이 됩니다. 이 과정속에서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유모가 어린 왕자를 살려내는 것”은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아하시아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유모”와 함께 어린 요아스를 숨겨서 목숨을 구해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왕자의 이야기는 곧 아달랴를 파국으로 끌어냅니다. 모든 과정은 아달랴에 의해서 주도 되어지지만, 숨겨진 인물들을 통해 과정은 새롭게 바뀝니다. 이 숨겨진 인물들은 앞선 본문을 통해서 보면, 예후를 세우셔서 아합의 가문을 심판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쓰임받는 인물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아달랴는 요하스를 숨겨낸 인물들과 제사장들로 인해 숙청을 당하고 요하스가 왕위에 오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계획에 대해서 우리들은 연결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뜻을 계승하며 살아가냐는 곧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생명을 일으키는 자리는 당장은 무너진 것 같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향해 가는 길이라면 생명을 일으키고, 여전히 끊어내지 않는 기질에 의지한다면 결국 자신의 아들의 죽임을 이용해 모든 왕족으로 죽임으로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는 악함의 길위에 서게됩니다.


우리들의 삶은 이 두가지 갈래길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의 기질로 인한 부끄러움을 많이 경험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개인적인 기질로 심각하게 만들때, 생명이 살아나기는 커녕 저의 개인적인 욕망이 꿈틀대는 것을 경험합니다. 아달랴가 기질에 의하며 살았던 사람이라면, 요하스를 지켜낸 인물들은 약속에 의지하며 생명을 일으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묵상

지금 어느 길위에 계신가요? 기질에 의지하고 계신가요? 약속에 의지하고 계신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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