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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장, 7월21일 수요일



요시야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았다. (왕하 22:2)

요시야왕은 다윗의 길을 따라간 좋은 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므낫세와 다른 평가를 받은 이유는 “주님을 경외하는” 왕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어느날, 요시야가 사람들에게 성전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하는 중에 율법책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이 율법책은 “신명기서”였을 것입니다. 이 율법책을 읽은 요시야가 옷을 찢고 그동안 조상들이, 백성들이 저지른 무지함과 하나님 앞에 바로서지 못함에 대한 부끄러움을 고백합니다. 이후에 요시야는 이 책을 근거로 종교개혁을 감행합니다.


요시야는 지혜로운 왕이었습니다. 성전수리를 맡기는 장면에 사람을 다룰 줄 알았고, 율법책을 발견한 후에는 훌다 예언자에게 신중하게 물어보는 즉 자신이 왕이라고 해서 독단적으로 마음대로 사람을 다루거나 판단하는 자가 아닌 사람들과 함께 동역하며 특히 하나님과 관련된 것은 예언자에게 물어보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이런 요시야의 모습을 통해 유다는 하나님과 새롭고 바로된 관계로 거듭나게 됩니다


요시야가 옷을 찢은 이유는 율법서에 적힌 것을 보면 율법의 내용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지 못했을때 어떤 징계를 받는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기록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의 입장에서는 이미 시작된 그 징계를 짐작할 수 있는 역사적 무게 앞에 있었고, 자신이 경험한 아버지, 할아버지의 악행에 자신이 지금 마주하고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길을 따라간 좋은 왕으로 평가되는 왕, 성전수리를 통해 발견된 율법책으로 종교개혁을 시도한 요시야는 자신이 죽을때까지는 연기되는 하나님 심판 앞에 마주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늘 하나님앞에 바로섰는가에 따라 심판의 유무, 혹은 지연되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 패역한 왕들도 오랫동안 통치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늘 심판에 대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 바로선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록되어집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 즉 코람데오의 마음은 하나님이 어떤계획, 그리고 하나님이 무엇을 향해 사람을 사용하고 이루어가시는지를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시야는 율법 속에서 냉정한 하나님의 심판이 준비된 것을 확인하였고, 그 원인을 제공한 유다의 죄악을 발견하게 하였습니다. 보통은 이런 눈을 가질 수도 없고, 확인할 수도 없지만, 주님앞에서 바로선 자들은 그 뜻을 읽고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개혁, 변화, 새로운 방향은 주님앞에 바로섰을때 확인할 수 있고,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묵상

요시야왕의 마음을 깊이 묵상해보시고,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릴 것 같으세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새신자들이 교회 잘 정착하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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