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잡이
예레미야의 예언의 무게가 바뀌었습니다. 절대로 용서불가였던 유다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새길말씀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
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
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렘17:8)
묵상
유다의 죄가 그들의 마음판에 철필로 새겨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금강석 촉으로 새겨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유다의 죄가 영원히 기억된다는 것이죠. 유다의 죄가 영원히 기억되는 것처럼, 하나님은 이런 죄를 짓지않고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할 수 있는 방법도 이야기하십니다.
물가의 심은 나무처럼 뿌리를 늘 하나님께로 닿을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으로 부터 자양분을 받아 자라나는 것입니다. 삶을 이루는 여러가지 에너지가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인들은 그 뿌리를 하나님께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들은 마찬가지로 철필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겨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소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영원한 자양분을 품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살아가게 하소서.
중보기도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힘을 내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서광래 권사님이 퇴원하셔서 건강히 회복중에 계시다고 합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류재훈 이애나 가족을 위해서, 10월10일에 시술을 잘 마쳤고, 이제 배아가 착상이 잘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강필준 집사, 장지혜 집사 가정이 기도하는 길이 잘 열려서, 하나님의 이끄심이 환하게 드러나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교회학교와 유스그룹, 청년들을 위해서
각속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곧 있을 미국 대선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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