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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6장, 10월28일 수요일


길잡이

 예레미야의 예언에 제사장들이 예레미야를 죽여야 한다고 합니다. 고관과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죽일 이유를 찾지 못한다고 이야기했고, 그때, 히스기야 시대에 미가의 예언을 무시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재앙을 피한 사건을 기억합니다.


새길말씀

그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온 유다 백성이 그를 죽였습니까? 그들이 오히려 주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니, 주님께서도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거두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 큰 재앙을 우리 자신들에게 불러들이려 하고 있습니다.(렘26:19)


묵상

예레미야가 예언을 할때, 우리아도 똑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피해 우리아가 애굽으로 도망을 갔는데, 여호와김왕이 애굽까지 쫓아가서 잡아와 우리아를 죽입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말씀을 선포했지만, 우리아는 죽고, 예레미야는 살아남습니다. 히스기야때를 생각하며 예언자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고난을 피했다고 기억했는데, 실제로는 듣는 예언이 불편하고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아가 죽고 예레미야는 사반의 아들 아히감에게 보호를 받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눈앞에 가까이 왔을때, 예레미야를 보호하는 동역자가 함께한 것입니다.


우리아가 만약 애굽으로 도망하지 않았다면, 우리아가 예언한대로 차라리 죽음을 온몸으로 받으려는 마음으로 유다땅에 남아 있었다면 우리아가 죽임을 당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17절에 지방의 장로들이 한 행위를 주목하면, 만약 우리아가 애굽으로 도망하지 않았다면 예레미야처럼 우리아를 돕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적어도 곧 멸망과 심판이 임박했지만, 히스기야가 받아들인 예언을 기억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통해 신앙을 회복하는 일은 무너진 신앙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그 기억앞에 담대히 고백하면 어떤 행위를 통해서가 아닌 기억을 통해 바르게 세워집니다.


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합니다. 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이 퇴원하셨습니다. 한주 쉬시고, 다시 항암치료를 이어가십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교회학교와 유스그룹, 청년들을 위해서

  3. 각속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4. 곧 있을 미국 대선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5.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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