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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장, 10월5일 월요일

작성자 사진: 열린교회BKUMC열린교회BKUMC

길잡이

예레미야의 예언은 끊임없이 유다가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본문은 전적인 하나님의 마음을 긴박하게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새길말씀

나의 백성은 참으로 어리석구나.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어리석은 자식들이요,

전혀 깨달을 줄 모르는 자식들이다.

악한 일을 하는 데에는

슬기로우면서도,

좋은 일을 할 줄 모른다. (렘 4: 22)


묵상

예언자, 대언자, 선지자는 같은 말입니다. 가끔 예언자를 이해할때, "미래를 예측 하는 사람"이라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예언자의 뜻은 "대언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의 뜻이지, 미래를 점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긴박하게 전합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급박하게 심판이 들이 닥친다고 합니다. 긴박하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런 예언에 유다가 반응하질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긴박한데, 이 예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으니 회개가 일어나질 않습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질 때, 회개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이 긴박해서 말씀을 선포했는데, 반응이 없습니다. 예언의 목적은 돌아오라는 것인데, 반응이 무관심합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은 이런 유다를 향해 어르고 달랩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참 인내심을 가지시고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선언하는 예언은 임박한 심판을 선언하시는 것 같지만 그만큼 간절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반응없는 유다를 향해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십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포기 하지 않으십니다.


기도

하나님, 언제나 함께 하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늘 중심에 품고 살아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의 앞으로 두주간의 치료를 위해

  2. 교회학교와 유스그룹을 위해서

  3.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기를

  4. 미국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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