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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장, 11월20일 금요일


길잡이

오늘 본문은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과 하솔 그리고 엘람의 멸망을 향한 예언입니다.


새길말씀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너의 백성이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렘49:5)


묵상

바벨론에 의한 유다의 멸망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고대근동에서 대제국이 소국을 다스리는 것은 빈번한 일이지만, 바벨론 처럼 꼼꼼히 정복전쟁을 펼친 나라는 없었습니다. 바벨론앞에 건재한 나라가 없었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 오늘 본문은 바벨론의 정복전쟁은 예외없이 고대근동 전체의 패권을 차지 하게 위해 꼼꼼히 치러낸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예레미야의 예언은 "죄"에 대한 문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죄는 명백한데, 다른 이방 나라의 이방 족속의 죄는 "유다가 멸망해도, 자기들은 평화롭다고 안심한 것"을 죄라고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유다와 운명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그 밖의 나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정복전쟁 이후에 그리고 포로기이후에 가장 크게 변한 이스라엘 신앙은 보편적인 신앙에 대한 기대감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고대근동의 운명은 하나님이 바벨론을 사용한 도구로 고백한다면 이것을 다루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니 유다를 다루듯 다른 나라를 다루시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 손에 있다는 고백이 자연스러워 진것입니다.


이런 고백을 함축한 성경이 요나서입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던져진 요나로 우리들은 기억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이스라엘만을 구원하신다는 고백에서 이방민족 또한 하나님이 다루신다는 고백으로 변화를 요청하는 성경본문으로 이해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예레미야 예언을 통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온 고대근동의 모든 나라를 다루시는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온 세상을 이끄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의 저와 모든 사람들을 다루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거대한 고백을 우리의 마음에 담게 하여주시옵소서. 저 뿐만 아니라 모두를 사랑하시는 주님! 그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내년 여름까지 항암 치료가 진행됩니다. 긴 여정이지만, 그 시간이 되면, 교회도 예전 같아지고, 권사님도 예전처럼 함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시위와 환호의 군중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야간통행을 금지하는 주지사의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교회의 대면예배도 중지됩니다. 여러방향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는 어려움들이 있지만,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기도해주세요!

  3.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4. 교회학교와 유스그룹,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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