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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3장, 5월17일 월요일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계 2: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계 3:22)

요한계시록에 대한 오해는 “어렵다”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다른 신약성경의 구조와 다르기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언서”입니다. 신약성경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예언서인데, 구약의 예언서의 문맥을 연결해서 읽어보면, 요한계시록도 우리에게 익숙할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저작시기는 90년경으로 보는데 예전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후 혹은 네로의 박해와 연결해서 70년경이 저작시기가 아닌가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모든 학자들이 동의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의 배경은 도미티아누스 황제때 시작한, 황제를 신처럼 섬겨야하는 칙령이 떨어지면서 시작된 박해에 대비하고 이겨내기 위해 90년경에 기록되었다고 보는 것이 보편적인 저작시기의 이해입니다. 이것을 배경으로 생각해보면, 요한계시록은 갑자기 들이닥친 로마황제라는 우상에 대한 저항으로 교회가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대교회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실제로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가장 강력하게 황제를 신으로 모시는 것을 거부하는 기독교를 타겟으로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핍박은 상당히 교회에 큰 타격을 준듯합니다.


오늘 읽는 본문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내는 요한의 당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아시아 일곱교회가 직면한 문제는 대부분 첫사랑을 잃어린 것, 엉뚱한 교사들이 교회를 어지럽히는것 (니골라당)들이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요한이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이 고난이 교회의 믿음을 흐트러뜨리지 않기를 바라고, 이 틈을 타서 활동하는 거짓교사들을 밝히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여러가지 갈래길로 인도합니다. 포기 머뭇, 투쟁등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선택의 길위에 놓이거나, 한방향으로 몰아져가거나 혹은 공동체적인 선택에 개인 쓸려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현상에 요한이 계시록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키고, 기억해야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할 신앙을 이야기하는 예언서를 기록했습니다.


묵상

요한계시록하면 어떤 것이 먼저떠오르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코로나바이러스로 심각한 상황에 있는 인도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4. 아이들이 백신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히 학교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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