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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장, 2월1일 월요일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잿물로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 내듯 너를 씻고, 너에게서 모든 불순물을 없애겠다. (이사야 1:25)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의 책이라고 소개되는 이사야는 50년간 남유다에서 활동한 예언자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남유다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방 나라에까지 이릅니다. 다른 예언서와 달리 예언의 범위가 확장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예언의 범위가 확장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이 말은 하나님의 구원의 범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보편적 구원을 위한 사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가끔 어떤 분들은 하나님의 구원은 반드시 "나"에게만 허락된 것이라는 특별함에 빠져있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습니다.


"예언"은 미래를 예측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북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연합하여 남유다를 공격했던 시절부터, 북왕국을 멸망시킨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까지 활동한 이사야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시작으로 예언을 시작합니다.


2월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의 뜻을 가진 이사야의 예언을 읽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묵상

지금 우리에게 이사야와 같은 예언이 선포된다면 우리의 어떤 행위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중보기도

  1. 6차 키모에 들어가신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2월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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