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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장, 2월2일 화요일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가운데서 걸어가자! (이사야 2:5)



이사야의 소망은 "그날"이 오면, 모든 것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이 고백은 가장 기독교 신앙적인 종말에 대한 고백입니다.


마지막날, 그날은 하나님이 모든 질서를 새롭게 하는 날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을 위해 선포된 말씀에는 풍요롭고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만, 하나님을 잃어버린 유다를 향해 이사야는 "그날"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는 애매한 관계입니다. 평화를 위해 전쟁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논리는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이 그중에 가장 많은 군비를 지출하고 있고 세계 최대의 군사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예전 같지 않지만, 세계 군사분쟁지역에 미군은 개입을 해왔고 막대한 근사력은 나름 평화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칼을 쳐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 낫을 만드는 것은 당시 고대 근동의 끊임없는 분쟁에 이사야가 소망하는 것은 모든 나라의 무기를 농사짓는 도구로 삼자는 것이었습니다. 전쟁을 위해 들이는 노력을 농사를 짓는 도구로 사용하면 세상에 굶주릴 사람은 없겠죠.


이사야를 통해 꿈꾸는 하나님의 소망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전쟁을 걱정하지 않고, 평화를 바라는 곳은 아직도 존재하고, 하나님의 소망을 담은 이사야의 꿈은 "그날"을 기다리고 선포하는 것으로 지금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 중에 있습니다. 국가와 국가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 아닌, 바이러스와 전쟁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예상한 시간보다 빨리 등장한 이유는 무기를 만드는 돈만큼 관심과 물질을 쏟아부어서 생긴 결과물입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창을 쳐 낫을 만드는 일을 우리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사야가 꿈꾼 "그날"은 단순히 꿈이 아니라 실현될 소망입니다.


함께 꿈꾸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함께 걸어갑시다.



묵상

우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어려움은 지금 무엇일까요? 그리고 가장 간절하게 품고 있는 소망은 무엇인가요? 우리들이 쳐야 할 보습과 창은 무엇일까요?


중보기도

  1.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교회학교, 유스 그룹,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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