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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1장, 2월16일 화요일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 년 기한으로 머슴살이를 하게 된 머슴이 날 수를 세듯이, 이제 내가 일 년을 센다. 일 년 만에 게달의 모든 허세가 사라질 것이다. (이사야 21:16)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을 둘러싼 잘 언급된 적이 없는 나라와 민족들의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바벨론의 위기와 흩어지는 난민을 주변국이 외면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이스라엘이 이미 흩어져서 아라비아와 주변 국가에 흩어진 경험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너지고 난민들은 애굽, 아라비아, 구스(이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흩어집니다. 전쟁의 아픔은 자신들이 살던 고향을 등지고 여러 나라로 흩어져야만 하는 아픔을 동반합니다. 한동안 난민 문제로 유럽이 시끄러웠던 것은 밀려드는 난민들을 다 받아 줄 수 없고, 이런 난민 중에 미국에 들어온 분들도 꽤 있습니다. 전쟁과 나라의 붕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삶은 잔인하게 몰아넣는 것 같습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의 안위만 걱정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큰 폭풍 같은 전쟁에서 가장 연약하고 힘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마땅히 잘 대해주기를.


구약의 율법에는 과부 고아 그리고 이방인 (난민)을 잘 돌보아주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말과 함께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그 행위를 요구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타자를 대할 때의 마음가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사랑을 입에 달고 살지만, 어디까지 그 사랑을 품고 살지는 늘 고민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한계를 넘어서는 사랑입니다.


묵상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소망회 어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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