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기다리시며,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신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은 복되다. (이사야 30:18)
사람이 믿는 구석이 있으면, 배짱이라는 것을 부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든든한 주님이시라는 배짱을 부리는 것은 좋은데, 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닌, 주변의 다른 국가, 물질, 무기, 백성 숫자 등을 "믿는 구석" 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디, 그때가 그렇겠습니까? 요즘에도 믿는 구석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펀드, 재산, 학위, 부모 등. 용어는 바뀌었지만, 그 행위는 바뀌지 않는 삶 속에 오늘 본문은 애굽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의지하고, 배짱을 부리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중보기도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교회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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