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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9장, 3월23일 화요일, 사순절 다섯째주




오직, 너희 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때문에 주님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셔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이사야 59:2)

하나님과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이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죄로 인해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고, 말을 듣지 않을 뿐,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단절시키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이사야 31:34)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미지는 강력한 심판자에서 온화한 구원자에 이르기까지 그 폭이 넓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하나의 이미지로 이해하거나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심판을 선포하는 듯 보이지만, 그 역사적인 틈새에서 변함없이 구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긴장과 평화가 함께 존재하는 영적 여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심판하시는 하나님에만 무게를 두면 안되고 낙관적인 구원관에 무게를 두어서도 안됩니다. 마땅한 책임과 헌신과 의무, 성도로서 늘 지녀야할 삶의 자세입니다. 그래야 평화와 자유를 누리를 수 있습니다.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라는 하나님의 선언은 엄한 채찍질 가운데 결론은 용서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지금도 지속되어지고 있습니다.

묵상

약한자를 택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오

  2.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위한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3.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4.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성도들, 특히 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그리고 소망회 회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오늘의 실천

너무 관대한 자신에게

엄격한 마음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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