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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장, 2월8일 월요일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모셨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이사야9:6)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를 기다리는 소망이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남겨집니다.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이사야의 예언이 곧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표징 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여전히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1 이사야, 즉 아직 포로로 끌려가기 전 풍전등화 같은 남 유다의 현실 속에 이스라엘의 심판이 선포되어집니다. 이런 심판 가운데, 이사야가 소망하는 것은 "어둠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에게서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1절) 는 말씀으로 그날이 곧 "한 아이가 태어날 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극심한 고난 속에 희망의 불꽃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낙심은 말 그대로 마음이 무너지는 현실에 당연한 반응입니다. 이사야는 이런 상황에서 희망을 놓지 말자는 것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당장 일어날 일은 아닌듯합니다. 심판은 지속되는데 그 지속함 가운데 희망을 놓지 말라는 이사야의 예언은 말 그대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신앙은 고난을 피해 가는 부적을 받는 게 아닙니다. 고난을 이겨낸다는 것은 고난을 피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의 시간을 통과함으로 견디어냄으로 한줄기 빛 같은 하나님의 계획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것이 곧 고난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고난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묵상

고난을 통과하고 마주한 희망과 기쁨이 있으신가요? 깊이 생각해보세요


중보기도

  1. 박두진 권사님이 항암치료를 잘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키모를 받던 중 뇌졸증이 함께 와서 힘든 치료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기도가 더 간절히 필요합니다.

  2.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백신 공급이 원활해지도록.

  3.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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