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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장-20장, 1월12일 화요일




잠언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는 단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확산을 BTJ라는 이름의 열방센터가 중심에 있습니다.


멀리서 벌어진 우리와 상관없는 일 같지만, 부끄러움을 우리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데 너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워온 믿음의 유산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믿는 우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쁜 소식이 필요한 자들에게 필요합니다. 이번 문제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꽤 오래 걸었습니다. 걷는 중에 겉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날씨도 좋았습니다. 한참을 걸으며 머릿속은 온통 기독교의 진수가 드러나기보다, 엉뚱한 것에 기독교의 본질을 오해받는 것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며 걸었고, "지식이 없는 열심은 좋은 것이라 할 수 없고, 너무 서둘러도 발을 헛디딘다." (잠언 19:2) 이 말씀이 동행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랫동안 쌓아온 기독교 전통이 있습니다. 이 전통을 특정한 믿음의 행위와 일방적이고 배려 없는 태도로 절대로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오랜 걸음에 발은 묵직하지만, 머리는 상쾌하고, 잠언서 말씀으로 걱정은 기대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잠언서가 주는 깊은 은혜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묵상

열심은 있었는데, 공허한 적이 없으신가요? 지혜 없는 열심 이었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

  1.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2.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박두진 권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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