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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1장-12장, 1월26일 화요일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전도서 11:8)



돈이 있으면 무역에 투자해야 하고,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일곱이나 여덟로 나누어서 하라는 말은 주식투자 전문가가 하는 말이 아니라, 오늘 읽은 전도서 11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전도서 기자는 투자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주식 투자에 관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학생은 물론, 가정주부들도 주식투자를 위해 특별한 시간과 장소를 마련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는 제가 드릴 말은 아니지만, 전도서 기자의 말을 대신 전하면, "돈이 있으면" 투자는 지혜로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군데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군데 분산투자를 하라고 합니다. 아마 주식투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의 꿈을 꾸는 "도박성"투자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에 보면, 보수던 진보던 늘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공정함을 추구해야 한닫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부딪히는 삶은 사회적 차별, 경제적 차별, 교육적 차별을 경험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자리 잡은 "보이지 않는 계급"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눈에 띈 내용은 "지식인들이 가지는 교만함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시대마다 유행이 있습니다. 아마, 전도서 기자가 살던 시대에는 무역이 대세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을 무역을 통해 큰 이득을 봅니다. 상대적으로 농경문화가 주를 이룬 북쪽 지역은 가난한게 되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는 유다 지역을 중계무역으로 인한 풍요로움을 경험합니다. 이로 인해 남왕국과 북왕국이 갈라지는 빌미가 되었으니 그만큼 빈부의 차가 클 정도로 무역의 이익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행하는 것에 사람들은 집중하고 그것에 뒤쳐지면 바른 삶을 사는 것 같지 않은 것처럼 여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전도서 기자는 주어진 "모든 날을 즐겁게 살아야" 오래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삶이 늘 좋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주어진 삶을 즐겁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즐겁게 살라는 말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잘 지켜내는 것"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며 전도서를 마무리합니다.


헛되고 헛되다고 이야기하는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니, 주어진 날을 즐겁게 사는 것 이외에 다른 것들은 헛될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는 하는 것입니다.


참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뒤쳐지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감보다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지하고 매일을 주님과 동행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우리들에게 중요한 삶의 모양인듯합니다.



묵상

어제는 어땠고, 그제는 어땠어요? 오늘은 즐겁게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중보기도

  1. 펜데믹이 속히 끝날 수 있도록, (1월 25일 기준, 미국에 백신 공급 숫자: 41,418,325. 미국에 첫 번째 백신 맞은 숫자: 22,734,243 / 캘리포니아에 공급된 백신 숫자: 4,906,525. 캘리포니아 첫 번째 백신 맞은 숫자: 2,330,633. 100만 명당 백신 맞은 숫자: 5,899명)

  2.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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